안녕하세요, 점점 코드트리 챌린지도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네요.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코드트리의 '북마크' 기능입니다!
코드트리의 장점인 트레일을 따라 순서대로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어도 특히 약한 부분, 혹은 다시 한 번 풀어보고 싶은 부분이 나오기 마련인데요, 이런 상황에서 코드트리 북마크 기능을 통해 나만의 오답노트 겸 복습 루틴을 만들 수 있습니다.
북마크 폴더 분류 기준과 이름 짓기
처음엔 그냥 다 한 폴더에 넣었다가 금방 뒤죽박죽이 됐어요. 그래서 여러 북마크 폴더를 만들고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북마크 한 문제들을 정리했어요.
- 🔁 다시 풀 문제 : 틀렸거나, 풀긴 했지만 해설을 보고서야 이해한 문제. 한 번에 못 풀었던 건 여기로. (오답 복습이 필요한 것들)
- ⭐ 유형별 핵심 : 그 유형을 대표하는 문제. 나중에 "이 유형 어떻게 풀었더라?" 싶을 때 기준점이 되는 문제만 엄선해서 저장. (중요하다고 생각드는 문제들)
- 🤔 헷갈리는 개념 : 자료구조나 알고리즘 자체가 아직 흐릿한 문제. 코드보다 개념 복습이 필요한 것들.
다시 풀면서 새롭게 깨달은 점
가장 효과를 본 건 🔁 다시 풀 문제 폴더였습니다. 처음엔 "맞게 짰는데 왜 틀리지?" 하며 시간을 다 써버리곤 했는데, 북마크해 둔 문제를 며칠 뒤에 다시 풀어보니 처음엔 안 보이던 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.
특히 구현이 복잡한 문제에서 조건을 코드로 옮기기 전에 먼저 손으로 정리하는 습관이 없으면 매번 같은 자리에서 막힌다는 걸 깨달았어요. 같은 문제를 두 번째 풀 때는 무작정 코드부터 치지 않고, 경계 처리나 갱신 순서를 메모로 먼저 정리하니 디버깅 시간이 확 줄었습니다. "푼 적 있는 문제"가 "확실히 내 것이 된 문제"로 바뀌는 순간이었어요.
코드트리 커리큘럼 + 북마크로 만든 나만의 복습 루틴
- 진도 나갈 때 : 코드트리 커리큘럼을 순서대로 따라가며 새 유형을 학습.
- 북마크할 때 : 한 번에 못 푼 문제, 대표 문제는 그 자리에서 바로 분류해 북마크.
- 주말 복습 : 일주일 동안 쌓인 "🔁 다시 풀 문제" 폴더를 비우는 걸 목표로, 해설 없이 다시 풀기.
- 유형 점검 : "⭐ 유형별 핵심" 폴더를 훑으며 각 유형의 접근법이 머릿속에 정리돼 있는지 확인.
새로 배우는 건 커리큘럼이, 까먹지 않게 잡아주는 건 북마크가 담당하는 구조라 학습이 훨씬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. 코딩테스트를 준비 중이라면 북마크 폴더부터 한번 정리해보시길 추천드려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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